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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동행축제’에 동참하고 있는 11번가가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상생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2023 동행축제’에 동참하고 있는 11번가(www.11st.co.kr)가 소상공인 판로 지원을 위한 상생 라이브 방송에 나선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업해 전국 각지의 우수 소상공인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대표 상품을 모았다. 종류별 밀키트와 과일, 전통식품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오늘(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최대 2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방송 대표 상품으로 제주 돼지 특등심을 생세포시스템(CAS) 공법으로 급냉해 신선도를 살린 ‘탐탐돈까스 등심’(10장)을 방송 할인혜택 적용 시 2만 4990원에, 오징어·새우·바지락 등 해물향이 가득한 ‘쿡솜씨 해물오꼬노미야끼’(2인분)를 590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전북 김제시의 청년농부가 스마트 농법으로 재배한 ‘토마토마 캔디 토마토’, 국산 찹쌀과 호박고지, 호박 천연분말로 빚은 인절미에 프리미엄 카스텔라 가루를 입힌 ‘더바른 떡 카스텔라 호박 인절미’ 등 과일과 전통식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 권정웅 마트담당은 “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온 각지의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동행축제의 의미처럼 새로운 활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지난 1일부터 동참한 ‘2023 동행축제’를 통해 입점 소상공인 업체들의 매출 확대를 도왔다. 경상북도 지역 특산물인 사과와 참외 등 과일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농업회사법인 ‘영주마실푸드엔헬스’는 최근 2주간(1~14일) 결제거래액이 전월 동기간 대비 약 7배(580%) 가량 늘었다.

11번가는 동행축제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동행축제 온라인 특가전을 통한 할인 혜택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