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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한국 축구 응원 기획전 ‘집관족’ 겨냥 상품 200여개 할인
작성일자2022-11-17
11번가(사장 하형일, www.11st.co.kr)가 오는 21일 개막하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집관족’ 맞춤형 상품 200여개를 엄선해 선보이는 ‘코리아 파이팅’ 기획전을 실시한다.
올해의 경우 대규모 길거리 응원이 전면 취소된 상황을 고려해, 가족 및 지인들과 집에서 응원하는 ‘집관족’을 위한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11번가는 기획전이 진행되는 오는 30일까지 행사 상품에 최대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부담 없는 가격의 가성비 응원용품들이 다양하다. 2002년 당시 유행한 ‘붉은 응원 티셔츠’(1만1,900원), 좌우로 흔들면 손바닥 모양이 부딪히며 소리를 내는 ‘손 짝짝이’(800원), LED 별봉(1,500원), 축구공 모형의 응원 나팔(1,000원) 등 집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저렴하게 마련됐다.
조별 예선전 경기가 늦은 저녁 시간대로 예정돼 있어, 야식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e쿠폰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도미노피자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BHC 후라이드+양념치킨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 세트 등 각 브랜드별 대표 인기 메뉴의 e쿠폰을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 과일, 음료, 스낵류 등 ‘응원간식’도 한 자리에 모았다.
11번가는 85인치에 달하는 초대형 TV ‘삼성전자 QLED 4K TV’,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외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등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하는 영상가전과 축구공, 축구화, 골키퍼 장갑, 접이식 미니 골대 등 스포츠 용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 박세환 사업지원담당은 “한국 축구의 승리와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집관족’을 위한 각종 응원도구부터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