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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도 패션! 11번가, 알로(ALO)와 ‘팝업스토어’
작성일자2017-10-27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www.11st.co.kr)가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알로(ALO)의 제품을 오는 29일 단 하루 할인 판매하는 ‘알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날 행사를 통해 구매한 제품은 전국 50여개의 알로 매장에서 무료 검안 및 피팅, 렌즈 할인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O2O 혜택을 제공한다.
‘알로’는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패션 아이웨어 SPA 브랜드로, 올해 론칭 11주년을 맞아 최근 온라인몰 중 처음으로 11번가에 입점했다.
11월 1일 시작하는 ‘십일절 페스티벌’을 앞두고 오는 29일 ‘십일절 얼리특가’ 행사로 진행되는 ‘알로 팝업스토어’에서는 성인 안경테 35종을 4만9000~9만4500원에, 성인 선글라스 62종을 2만3700~12만5300원에, 아동용 선글라스(디즈니 협업 제품) 13종을 1만9500원에 판매한다.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11% 할인쿠폰(최대 1만원)과 11% 단골할인 쿠폰(최대 5000원)도 나눠준다.
제품 구입시 안경렌즈 11% 할인쿠폰도 제공해 알로 매장에서 보다 저렴하게 안경렌즈를 구입해 무료 피팅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경 피팅 서비스는 얼굴형과 콧대 높이, 귀의 위치 등에 따라 가장 편하게 안경을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전문적인 검안서비스 및 안경 렌즈 할인 등 고객들에게 온라인(11번가)과 오프라인(알로 매장)을 연결하는 O2O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안경과 선글라스가 유행에 따라 자주 교체하는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으로 변화하면서 온라인몰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고객들이 늘었다. 올해(1월1일~9월30일) 11번가 내 안경테 거래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22%, 선글라스 거래액은 37% 증가하는 등 꾸준히 늘고 있다.
SK플래닛 김수경 MD3본부장은 “그동안 온라인몰에서 아이웨어 제품을 구매했더라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검안, 렌즈 맞춤, 피팅 서비스 등을 편하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면서 “알로의 입점을 통해 아이웨어 업계 처음, 또한 온라인몰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11번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