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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의 ‘디자이너 프로젝트’가 오픈 1주년을 맞아 주요 16개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가 E커머스 패션리더십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해 10월부터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 브랜드를 엄선해 1년 간 총 105개 브랜드를 입점시킨 ‘디자이너 프로젝트’가 오픈 1주년을 맞으며 E커머스 차별화패션의 독보적인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자이너 프로젝트’는 오픈마켓 최초로 타사에는 없는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직접 영입시키며 11번가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디자이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단독상품 기획, 콘텐츠 제작 등을 새롭게 시도해온 11번가만의 차별화된 패션 프로젝트다.

성공적인 1주년을 기념해 11번가는 오는 23일까지 ‘Designer Project History Book’ 기획전을 열고, 주요 16개 브랜드 디자이너들과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Esteem)’이 함께 협업해 촬영한 1주년 기념 F/W 화보를 공개한다.

각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브랜드 대표상품을 디자이너 본인과 모델들에게 스타일링 해 촬영에 임했으며 화보 속에서 ‘1주년 맞은 11번가 디자이너 프로젝트 축하합니다’ 등의 메시지와 사인을 전했다. 그 동안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고객들과 소통해 온 디자이너들의 얼굴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고객들은 각 브랜드의 패션 스타일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 서보람 디자이너의 액세서리 브랜드 ‘빈티지 헐리우드’는 11번가 단독기획 액세서리 4종을 내놨다.

모든 고객들에게는 1주년 기념 할인쿠폰을 발급,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디자이너/스트리트’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11%, 22%, 50%(최대 1만원) 할인 쿠폰 중 1종을 랜덤 발급한다. 또한 ‘Designer Project History Book’ 기획전을 SNS 로 친구에게 공유하는 3000명의 고객들에게 각 1000포인트를 지급한다.

‘디자이너 프로젝트’를 최초로 선보인 11번가 차별화패션팀은 이 외에도 모바일11번가 내 ‘디자이너 딜(Designer Deal)’ 코너를 통해 브랜드 단독기획상품, 할인 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패션매거진과의 협업을 통한 패션콘텐츠 제작에도 적극적이다. ▲ ‘W(3월호)’에는 정지연 디자이너의 [렉토], ▲’인스타일(7월호)’에는 김형배 디자이너의 [룩캐스트], ▲’데이즈드(8월호)’에는 신찬호 디렉터의 [라이풀], ▲’마리끌레르(9월호)’에는 차진주 디자이너의 [해프닝], ▲’쎄시(10월호)’에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 화보가 소개됐으며 ▲나일론(11월호)’에는 장유진 디자이너의 [문탠] 화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매 화보마다 11번가 디자이너 프로젝트 기획전으로 연결되는 모바일 QR코드를 삽입해 기획전으로의 유입을 늘리고, 신규 고객들에게도 디자이너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했다.

SK플래닛 패션유닛 차별화패션팀 김상미 팀장은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디자이너 브랜드 영역을 강화해 독보적인 카테고리로 안정화 시켰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브랜드 영입과 차별화된 상품기획을 통해 국내 최고의 E-패션 대표 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