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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슈팅배송 제휴 브랜드들과 함께 본격적인 슈팅배송 알리기에 나섰다.

11번가(www.11st.co.kr)가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등 슈팅배송 제휴 브랜드들과 함께 본격적인 슈팅배송 알리기에 나섰다.

11번가는 16일부터 슈팅배송 대표 브랜드 9곳과 함께하는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명 ‘하루만에 팅받네!’는 고객이 필요한 상품을 슈팅배송으로 주문 다음날 빠르게 배송받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11번가는 그동안 슈팅배송으로 고객들이 자주 구매하면서, 재구매율이 높은 대표 브랜드 9곳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코카-콜라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켈로그, 애경, 동원, 대상, 농심, 매일유업 등 11번가 슈팅배송과 함께하면서 고객 충성도 높은 인기 브랜드 9곳이 참여했다

11번가는 각 브랜드 상품이 슈팅배송으로 도착하는 모습을 연출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슈팅배송으로 주문 한 고객들에게 각 브랜드의 '초' 거대한 상품들이 빠르게 배달되는 모습을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연출함과 동시에 슈팅배송과 연상작용을 할 수 있는 '팅받네' 라는 핵심 카피를 사운드 효과와 함께 광고적으로 표현했다. 11번가는 16일 코카-콜라를 시작으로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편과 참여 브랜드 영상을 순차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의 포문을 연 코카-콜라는 16일부터 ▲코카-콜라 190ml 30캔(30% 할인) ▲코-크 레몬 제로 355ml 24캔(25% 할인) ▲몬스터에너지 355ml 24캔(28% 할인) 등 인기 상품들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요가 높아지는 코카-콜라 제품들을 익일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11번가 송경석 리테일1담당은 “치열하게 경쟁 중인 빠른 배송시장에서 11번가 역시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슈팅배송’을 확대해 왔고, 절대 뒤지지 않는 배송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인기 브랜드와 협업해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슈팅배송을 더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고 11번가 노하우 기반의 합리적인 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1번가는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을 시작하며, 5월 31일까지 슈팅배송 첫 구매 고객을 위한 100원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아직까지 슈팅배송을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첫 구매로 3만 원 이상 상품 주문 시, ▲CJ제일제당 햇반 백미 3입 ▲매일유업 어메이징오트 언스위트 6개 ▲광동제약 비타500 ZERO 스파클링 6캔 ▲농심 안성탕면 5입 ▲켈로그 아몬드 푸레이크 300g ▲LG생활건강 피지 디나자임 딥클린 액체세제 1L ▲싸이닉 엔조이 슈퍼 마일드 선 에센스 50ml 중 1개 상품을 선택해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의 ‘하루만에 팅받네!’ 캠페인은 올 여름까지 꾸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11번가는 슈팅배송 전 상품(애플 제외)에 적용할 수 있는 KB국민카드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11번가 서비스 내에 캠페인에 참여한 9개 브랜드의 전문관을 만들었다. 11번가 화면 곳곳에서 각 브랜드 전문관을 들어갈 수 있는 요소들을 배치하고, 캠페인 기간동안 매일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기간별로 제공하게 된다.

11번가는 지난해 6월,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오픈했다. 11번가의 고객 구매 빅데이터 분석으로 빠른 배송에 대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엄선된 상품을 직매입으로 확보해 판매한다. 현재 파주와 인천에 위치한 물류센터와 판매자 물류센터를 활용하는 방식(벤더 플렉스, Vendor Flex)을 통해 슈팅배송 가능 상품과 물량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올해 슈팅배송의 1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6배(+501%)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