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주식회사

11번가(www.11st.co.kr)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색다른 해외직구 명절 선물을 제안하는 설 맞이 기획전을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

11번가 MD가 엄선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설날이라 준비했설’ 행사를 중심으로 ▲센스만점 아마존 명절 Gift ▲집콕부터 여행까지 연휴를 부탁해 ▲주방 꿀템으로 명절준비 뚝딱! 등의 기획전으로 설 선물로 추천할만한 해외직구 상품들을 모았다.

영국 유명 티 브랜드의 ‘과일·허브티 선물세트’, 뉴질랜드에서 채취한 ‘마누카 생꿀’, 독일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의 ‘디너 커트러리 선물세트’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실용적인 아이템도 판매한다. 입출국 전 캐리어 무게를 미리 달아볼 수 있는 ‘휴대용 수하물 저울’, 홈술족·홈카페족을 위한 ‘와인 글래스’, 소형 주방용품 ‘실리콘 달걀 노른자 분리기’ 등을 선보인다.

계묘년을 겨냥한 특색 있는 상품들도 다양하다. ‘3D 도자기 토끼 피규어 장식 머그잔’이 대표적으로, 음료를 마실수록 잔 내부에 달린 토끼 피규어가 모습을 드러내도록 디자인됐다. 버터나 크림 치즈를 바를 때 사용하는 스프레더의 손잡이가 토끼 모양으로 만들어진 ‘토끼 모형 스프레더’도 있다.

11번가는 해외직구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늘(11일)부터 17일까지 ‘아마존 위크’(Amazon Week)를 열고 ‘7% 할인쿠폰’(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5,000원)과 ‘5% 할인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을 매일 발급한다. 11번가 신현호 아마존&글로벌스토어 담당은 “올해 설에는 해외직구로 남다른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고객들을 겨냥한 추천 상품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새해 맞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특집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11번가는 오늘(11일) 오후 6시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 전용 ‘10% 할인쿠폰’(최대 2만원 할인)을 제공, 인기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캘린더’, 폼 롤러, 요가매트, 푸시업 바 등 홈트레이닝 및 다이어트 용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유럽, 일본 등에서 배송되는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에서도 오는 15일까지 인기 상품 100여개를 최대 7% 할인 판매하는 ‘해외직구 새해맞이 기획전’을 연다. 오쏘몰 이뮨 드링크, 쏜리서치 영양제, 일리 캡슐커피 등 대표 상품과 유치원 졸업식 꽃다발로 인기인 ‘캐릭터 인형 꽃다발’(1만5,720원부터), 하와이 기념품으로 유명한 ‘배쓰앤바디웍스 바디로션’(8,930원)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