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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광복절을 맞아 국내 대표 주방용품 브랜드 ‘HC해피콜’이 출시한 광복 78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 ‘다이아몬드 태극 에디션’을 단독 판매한다.

11번가(www.11st.co.kr)가 광복절을 맞아 국내 대표 주방용품 브랜드 ‘HC해피콜’이 출시한 광복 78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 ‘다이아몬드 태극 에디션’을 단독 판매한다.

‘HC해피콜 다이아몬드 태극 에디션’은 태극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실용적인 28cm 사이즈의 국산 프라이팬과 웍(중식 프라이팬) 2종 구성으로, 팬 외부에 각각 태극 문양을 연상케 하는 청색, 적색 색상을 입히고 내부 바닥에는 태극기의 모서리에 위치한 4개의 괘 ‘건곤감리’ 무늬를 새겨 광복절의 의미를 더했다. 패키지에도 광복을 맞은 날짜, 건곤감리 이미지를 담았다.

11번가는 오는 11일 ‘시선집중’ 코너를 통해 ‘HC해피콜 다이아몬드 태극 에디션’을 단독 공개하고, 2000개 한정수량 선착순 판매를 진행한다. 12% 즉시 할인, 5% 중복 할인쿠폰 등을 모두 적용하면 정가 대비 최대 28% 할인된 3만5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HC해피콜 다이아몬드 태극 에디션’은 11번가가 HC해피콜과 함께 선보이는 4번째 광복절 단독 판매 상품이다. 11번가는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무궁화’, ‘별 헤는 밤’ 등을 주제로 디자인한 HC해피콜의 광복절 상품을 선보여 완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광복 77주년을 맞아 선보인 ‘플렉스팬 77 에디션’은 판매 5일만에 준비 물량 1945개가 전량 매진되기도 했다.

11번가 안승희 라이프담당은 “광복절을 기념하고 국내 브랜드 판매를 장려하는 의미를 담아 HC해피콜과 함께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라며, “일상 속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품을 선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