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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7년 연속 오픈마켓 부문 1위
작성일자2022-03-02
‘커머스 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7년 연속으로 오픈마켓 부문 1위에 선정됐다.
11번가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이커머스 환경 속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론칭과 지속적인 혁신 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시장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혁신활동을 잘 하는 기업 ▲제품(서비스)의 질이 우수한 기업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믿을만한 기업 등 12가지 항목 전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11번가는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춘 혁신 서비스들을 끊임없이 선보였다. 지난해 8월 말 국내에서 아마존 미국(US)의 수천만 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오픈하고 인기 해외 상품, ‘우주패스’와 연계한 무료배송 혜택 등 국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해외직구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시대를 고려한 동영상 기반의 서비스 전략으로 고객이 편리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11’(LIVE11)은 오픈 이후 쇼핑과 예능을 결합한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 코너로 방송 콘텐츠를 다양화해 역대 라이브 방송 중 최고 시청 수 163만(‘털업’ 애슐리, ‘21/11/9)을 기록하고 있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라이브 스트리밍 솔루션을 접목해 ‘초저지연’ 환경을 구축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고도화하고 있다.
동영상 리뷰 서비스도 선도하고 있다. 11번가는 동영상 리뷰 서비스 ‘꾹꾹’으로 실제 11번가에서 물건을 구매한 고객이 올린 생생한 구매 후기를 별도 탭을 통해 한 눈에 보여줘 사진이나 글로 담기 부족한 유용한 쇼핑정보를 고객들이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하루 평균 등록되는 동영상 리뷰만 1.5만건에 달한다.
지난 1월에는 고객이 직접 쇼핑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팁콕’ 서비스를 오픈, 11번가 내에서 상품 리뷰부터 쇼핑 정보까지 원하는 콘텐츠를 고객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11번가는 구매 고객뿐 아니라 입점 판매자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판매 환경 개선에도 꾸준히 노력해왔다. 판매자들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돕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11번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지난 1월 판매자가 주문 상품을 택배사에 전달한(집화완료) 바로 다음날 100% 정산으로 빠른정산 서비스의 판매자 혜택을 높이며 더 나은 판매 환경을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11번가는 고객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치열한 고민과 진정성 있는 노력들을 매년 이어왔다”며 “올해도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업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