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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핸드메이드 전문관’ 통해 오더 메이드, 1:1 커스텀 제품 매주 소개
작성일자2022-03-07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커스텀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가 오더 메이드, 1:1 커스텀 등 희소성 있는 제품을 취급하는 신규 브랜드를 소개하는 ‘핸드메이드 전문관(웰컴 투 핸드메이드)’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문관 내 제품은 대부분 ‘오더 메이드(선주문 후생산)’ 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각인/커스텀(캐리커쳐 핸드폰케이스, 주문제작 소주잔,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포토 머그컵) ▲수제디저트/밀키트(커스텀 수제케이크) 등 판매자와 소통하며 원하는 디자인, 문구를 골라 나만의 ‘커스텀 제품’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DIY/KIT(라탄 캠핑조명 만들기 키트, 담금주 키트, DIY 명화그리기) 등과 같이 본인이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완제품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군도 마련했다.
매주 신규/인기 브랜드 10개를 소개하며 담당 MD가 직접 주차별 4개씩 추천상품을 제안한다. 현재 200여개 브랜드의 1500개 이상의 상품이 입점해 있으며 그 수가 매주 늘고 있다.
최근 MZ세대들이 관심 있어 하는 화제의 트렌드도 제안한다. ▲제로웨이스트(오하우 제로웨이스트 천연비누) ▲비건(밴드프로젝트 비건 바디케어) ▲데스크테리어(퍼니메이드 키보드 파우치) 뿐 아니라 향후 파인다이닝, 산지직송 등 이색/프리미엄 미식 트렌드를 쫓는 MZ세대들을 겨냥한 미식 상품들을 따로 모은 별도 전문관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안승희 셀렉션 담당은 “그간 소규모 플리마켓이나 핸드메이드 판매 전문 플랫폼으로만 상품을 선보여온 판매자들에게는 새로운 판매의 활로를, 소비자들에게는 개성있고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11번가는 올 한 해 경쟁력 있는 신규 판매자의 영입을 적극 유도하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지난 2월 십일절(2/11)에 핸드메이드 상품을 위주로 한 ‘잇츠뉴(It’s NEW) 기획전을 선보였다. 개성 있는 상품들로 MZ세대들의 호응을 이끌며 평소보다 2030대 고객 유입 비중이 15%p 늘었고 비건 클렌징볼, 수제 슬라임, 망원동 티라미수 등과 같은 SNS 인기 상품들을 포함해 하루동안 약 5,000개 수량이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