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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에 디자인 전문몰 1위, ‘텐바이텐(10X10)’ 입점
작성일자2017-06-05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www.11st.co.kr)에 국내 1위 감성 디자인 전문몰 ‘텐바이텐(10X10)’이 입점했다. 11번가는 젊은 2030대가 선호하는 ‘텐바이텐’의 디자인 소품, 감성 리빙 상품,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 등 10만 여종의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최근 ‘나만의 감성적인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집꾸미기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2030대 성인들의 취향을 겨냥한 아기자기한 디자인 소품, 조명/홈데코/패브릭 등의 리빙 상품 등이 떠오르며 ‘텐바이텐’과 같은 디자인 전문몰이 어른들의 놀이터로 자리잡고 있다. 2017년 1~5월 기준 11번가 내 ‘인테리어소품’ 매출 내 2030대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5%에 이른다.
자신의 책상을 취향대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데스크+인테리어)’ 트렌드, 개성있는 디자인의 사무용품을 뜻하는 ‘오피스템(office+item)’ 등 새로운 신조어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11번가에는 ‘텐바이텐’의 별도 브랜드샵이 마련되고 고객들은 텐바이텐의 베스트아이템, 방꾸미기 소품, 데스크테리어 아이템, 바캉스&여름준비 아이템 등 개성있는 10만여개 상품들을 11번가의 T멤버십, 포인트, 쿠폰 등 할인혜택을 제공받으며 알뜰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미 11번가에 입점된 ‘1300K’, ‘바보사랑’, ‘후추통’, ‘품(POOM)’에 이어 국내 대표 5대 디자인 전문몰이 모두 11번가에 들어오면서 ‘디자인 전문몰’ 영역의 상품경쟁력도 강화하게 됐다.
11번가는 텐바이텐과 함께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데일리 한정수량 타임특가를 실시한다. 단독제작 상품부터 키덜트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 여름 나들이 용품 등 5가지 대표 품목을 매일 1개씩 선보인다. 첫날 5일에는 11번가가 텐바이텐과 단독 제작한 ‘앨리스 발매트’를 1만2900원에 1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인 ‘앨리스’가 프린트돼 있어 화사한 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6일에는 시원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야자수가 프린트된 ‘엘레나하임 방수 피크닉 매트’, 7일에는 산뜻한 핑크빛의 ‘샌드위치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 8일에는 고급스러운 태슬 장식이 달린 ‘태슬 포인트 거즈 블랑켓’, 9일부터 11일에는 자신만의 사랑스러운 미니정원을 만들고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홈가드닝 DIY 미니어처 풀세트’를 선보인다.
그 외에도 3000원 할인(9900원 이상 구매 시) 쿠폰 발급,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 600개 한정 ‘고급 페이스 타월’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SK플래닛 11번가 이치훈 리빙레저 유닛장은 “최근 성인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전문샵, 리빙편집숍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전문 디자인 전문샵 텐바이텐이 11번가에 입점한 것은 고무적인 성과”라며 “하나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리빙소품 쇼핑 트렌드는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감성소비와 맞물려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11번가는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단독제작 상품 확대, 신제품 론칭 등 차별화된 혜택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