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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외식 물가 상승에 초복 대비 ‘간편 보양식’ 집중 판매
작성일자2022-07-13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올해도 집에서 복날을 보내려는 ‘홈보양족’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11번가(사장 하형일, www.11st.co.kr)가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저렴하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 보양식 상품을 집중 판매한다.
11번가는 초복을 맞아 11번가 라이브 방송과 기획전, 선물하기 전문관 등을 통해 대표 복달임 음식 삼계탕을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닭, 해산물 등 식재료가 손질된 ‘보양식 밀키트’부터, 전국 유명 맛집의 보양 메뉴 그대로를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과 산지 직송 제철 과일 등 다채로운 보양식 제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11번가 ‘라이브11(LIVE11)’에서는 복날 특집 라이브 방송을 잇달아 진행, 복날 대표 음식 삼계탕을 방송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오늘(13일) 오전 11시에는 ‘하림e닭 삼계탕 한 마리’(2팩)을 기존 판매가 대비 25% 할인한 1만7,500원에 판매하고 녹각, 황기 등이 든 삼계탕 재료와 찹쌀, 영계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14일 오후 7시에는 ‘하림e닭 삼계탕 한 마리’(3팩)과 ‘저염 닭가슴살’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2만3,400원에 판매한다.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유명한 전국 맛집들의 간편식 상품과 다양한 보양식 밀키트도 준비했다. 깊고 진한 국물 맛으로 경기 안성시 봉산동의 지역 맛집으로 사랑받아온 ‘할매설렁탕’의 비법을 담은 ‘할매설렁탕 도가니탕’, 3대째 운영 중인 경남 창원시의 장어구이 맛집 ‘가포옛날영도집’의 간장 양념을 발라 초벌한 ‘흑산도 장어구이’, 100% 자연산 백골뱅이 등 5가지 해산물과 닭 한마리로 감칠맛을 더한 ‘백골뱅이 해신탕’ 등을 오는 17일까지 ‘여름방학 쇼핑DIVE’ 기획전 내 보양식 코너에서 선보인다.
11번가 ‘선물하기’ 전문관에서는 초복 맞이 추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았다. 선물하기 전문관 내 ‘여름보양식’ 코너를 통해 삼계탕, 갈비탕, 장어구이 등 11번가 상품기획자(MD)의 추천 상품, 가격대별 인기 상품들을 모아 보여준다. 특히 ‘건강챙겨! 초복 준비 완료’ 테마를 통해 ‘경북 경산시 딱딱이 복숭아’, ‘경북 군위군 후무사 자두’, ‘충남 예산군 애플수박’ 등 엄선된 산지 직송 제철 과일들을 만나볼 수 있다.
e쿠폰의 높은 고객 수요를 고려, ‘네네치킨’과 협업한 초복 맞이 치킨 단독 특가 프로모션도 연다. 신메뉴 ‘찐비빔치킨’을 중심으로 오리엔탈파닭, 코찡마요치킨 등 세트 메뉴로 구성된 e쿠폰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11번가 이진우 마트담당은 “대표 복달임 음식으로 꼽히는 삼계탕의 주재료인 닭을 중심으로 전복, 오리 등 주요 보양식 식재료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외식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최근 소비심리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간편 보양식 집중 판매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