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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신선밥상’, 역대 최대 월 거래액 기록
작성일자2024-05-20
11번가(www.11st.co.kr)의 신선식품 버티컬 서비스 ‘신선밥상’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11번가는 ‘신선밥상’의 지난 4월 결제거래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2배(109%) 이상 상승, 서비스 론칭(‘23/2) 이후 역대 최대 월 거래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선밥상’은 11번가가 처음 선보인 버티컬 서비스로, 상품 품질이 검증된 산지 생산자의 농축수산물을 산지에서 직배송해 상품성은 물론 뛰어난 신선도로 인기를 얻어왔다.
산지 생산자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상품 셀렉션도 꾸준히 강화하면서, 현재 11번가 ‘신선밥상’으로 판매 중인 상품 수(2200여 개)도 론칭 초기(600여 개) 대비 4배 가까이 늘어났다.
11번가 권정웅 마트담당은 “신선식품 카테고리에서 오랜 업력과 영업 노하우를 갖춘 11번가 상품기획자(MD)들이 전국 각지의 산지 생산자와 맺어온 협력 관계를 토대로 확보한 고품질 신선식품 라인업에 고객들이 반응하며 매달 활발한 구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고객이 제품의 신선도를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숏폼’ 동영상을 활용해 ‘신선밥상’의 메인 상품들을 소개하는 것도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최근 때 이른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재 11번가 ‘신선밥상’에서 제철 먹거리와 식재료들을 다채롭게 마련해 판매하고 있다.
쌉싸름한 향과 씹는 맛이 일품인 두릅은 5월 대표적인 제철 채소로 꼽히는데, 40년 경력의 산지 생산자 ‘다온팜’의 ‘일류농사꾼 남해안 땅두릅’(500g, 1만 1500원)은 두릅 중에서도 본연의 진한 향이 일품인 고품질 땅두릅으로 엄선돼 고객들의 구매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다. 전북 김제에서 당일 수확한 ‘오아로 프리미엄 파프리카’(1.5kg, 1만 9900원),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감동몰 국내산 백다다기 오이’(4kg, 1만 7500원) 등도 인기다.
고물가 속 국산 과일의 가격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년 대비 수입량이 늘어나 가격이 저렴해진 수입 과일들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당도와 과즙이 풍부한 ‘제스프리 뉴질랜드 썬 골드키위’(2.1kg, 2만 3900원), 미국 체리 전문 농장에서 재배, 엄격한 검수를 거쳐 품질이 보증된 ‘캘리포니아 항공 체리’(400g+100g, 1만 2900원) 등이 대표적이다. ‘성주 꿀참외’(소중과 2kg, 1만 5900원)처럼 제철을 맞은 국산 과일의 경우, 판매자와 협의해 최적의 가격으로 판매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여기에 ▲감칠맛과 살이 차오른 각종 수산물(태안 활 참소라, 완도 활 전복, 통영 비단 가리비) ▲대용량으로 포장된 먹거리(냉동 흰다리새우, 저염 파지 명란, 오징어채) 등 카테고리별 상품들을 폭넓게 마련했다. 또 MZ세대에 인기가 높은 ‘레트로 간식’(찹쌀 약과, 옛날 도나스, 오란다)들도 11번가 ‘신선밥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 ‘신선밥상’은 각 상품별로 주문 마감시간 이전 주문 상품은 당일 발송해 다음 날 받을 수 있고, 주문 후 판매자가 수확(생산)해 고객이 원하는 일자에 배송 받을 수 있는 지정일 발송도 가능하다. 또 고객이 품질 불만족 시 100% 무료 환불해주는 ‘품질보장제’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