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주식회사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www.11st.co.kr)가 롯데백화점과 7대 쇼핑몰이 참여하는 ‘봄 세일 기획전’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인기 있는 브랜드의 봄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할인규모가 커지는 백화점 업계의 봄 정기세일 마지막주와 맞물려 고객 유치 경쟁을 벌인다.

11번가의 ‘봄 세일 기획전’에 참여하는 곳은 11번가에 입점한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닷컴, 신세계몰, H몰, CJ몰, 롯데홈쇼핑, 엔터식스, 롯데아이몰 등 쇼핑몰 7곳으로 고객들은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발품 팔지 않고 간편하게 이들 업체들의 다양한 상품을 쇼핑할 수 있다.

'롯데 창립 50주년 기념 롯데백화점 & 롯데아이몰' 세일 기획전에서는 모든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을 15% 할인해 살 수 있는 할인 쿠폰(1만원 이상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비지트인뉴욕의 봄 블라우스는 2만1750원부터, 머렐의 방수 트레킹화 5만8650원, 다이슨의 핸디형 청소기 DC62 V6 모터헤드 엔트리 모델 53만8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쇼핑몰 세일’ 기획전을 통해 지오다노의 면 반팔티셔츠 3종 세트 1만9800원, 게스 핸드백 5만4510원부터,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21만9000원, 휠라 아동 바람막이 재킷 2만900원부터, 포트메리온 접시 1만4900원 등에 내놓는다. 모든 고객에게 11% 할인 쿠폰(3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SK플래닛 김문웅 비즈본부장은 “11번가에 입점한 백화점과 쇼핑몰들과 함께 인기 있는 브랜드 봄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며 “백화점업계의 봄 정기세일 기간과 맞물려 더 많은 고객들이 지갑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