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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사진관인 '청년일일사진관'을 소개하고 있다.

청춘들을 위한 무료 ‘사진관’이 열린다. SK플래닛(사장 이인찬) 11번가(www.11st.co.kr)가 올 한해 청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청년일일케어’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청년일일사진관’을 시작했다. 24일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첫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추가로 3개 대학에서 마련할 계획이다.

‘청년일일사진관’은 대학생들을 위한 무료 사진관 행사다. 취업난으로 졸업을 유예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나며 동기들과 졸업앨범을 촬영하는 학생은 줄고 비싼 앨범가격을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은 많아졌다. 11번가는 이러한 대학생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취업준비, 학점관리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불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셀프자화상’, ‘청춘프로필’, ‘청춘네컷’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고 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셀프자화상’은 2층으로 설치된 11번가 스튜디오에서 학생들이 직접 셔터 리모콘을 눌러 셀프촬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무료로 지원한다. 사전 신청한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청춘프로필’은 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친구들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야외 스냅 촬영이며, ‘청춘네컷’은 즉석 포토부스에서 4컷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청춘네컷’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여할 때마다 1명 당 1만1000원씩 장학금이 적립되고 최종으로 모인 장학금 전액은 학교에 기부된다.

24일 성신여자대학교에서 11번가의 첫 ‘청년일일사진관’이 열려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를 첫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엔 동국대학교에서, 하반기 중 대학교 2곳에서 차례로 실시할 예정이다.

11번가의 ‘청년일일케어’는 우리사회 청년문제해결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세가지 프로그램(청년일일하우스, 청년일일사진관, 청년일일여행)을 연중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이들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응원한다는 취지다.

‘청년일일케어’는 11번가가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쇼핑’을 통해 모은 희망후원금으로 운영된다. 판매자가 선정한 희망쇼핑 상품을 고객이 구매하면 희망후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되고, 모인 후원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형태다. 판매자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착한소비를 장려하고, 최종적으로는 사회환원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이다.

SK플래닛 11번가 하우성 마케팅그룹장은 “취업난 속 지쳐가는 청년들에게 힘을 주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활력을 얻고 돌아가고 장학금도 기부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일회성에 그치는 이벤트가 아니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청년응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