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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fashion 우아한 라이프 vol.2 시티 바캉스룩 프로모션 배너

11번가(www.11st.co.kr)의 명품 버티컬 서비스 ‘우아럭스(OOAh luxe)’가 오는 14일까지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의 여름 패션 상품들을 대거 선보이는 ‘시티 바캉스룩’ 기획전을 진행한다.

스타일리시하고 시원한 여름 패션을 위한 의류, 신발, 쥬얼리, 선글라스 등 다양한 품목의 상품들을 준비했으며, ‘11번가 신한카드’로 구매 시 7% 할인(최대 20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주요 패션 플랫폼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인 국내 디자이너 컨템포러리 브랜드 ‘하케쉬(Hackesch)’의 썸머 컬렉션 제품들을 단독 할인율로 만나볼 수 있다. 최근 트렌드인 ‘쇠맛’ 콘셉트의 광택감 있는 소재가 돋보이는 ‘파크 백(Park bag)’ 구매 시, 함께 연출할 수 있는 ‘백 참(Bag charm)’을 증정한다. 한여름 밤의 로맨틱한 무드를 담은 ‘스태리 랩 스커트(Starry Wrap Skirt)’도 할인 판매한다.

멕시코 전통 신발 ‘허라취(Huarache)’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말리부 샌들’도 최대 12% 할인가로 준비했다. 비건 소재를 사용해 물과 얼룩에도 강한 ‘말리부 샌들’은 장마철에도 즐겨 신을 수 있어 여름 시즌에는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다. 인기 모델인 ‘ZUMA’ 슬리퍼는 14만원 대에, 70년대 남부 캘리포니아 해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SURFRIDER’ 플립플랍은 10만원 대에 판매한다.

여름 필수품인 선글라스의 라인업도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으로 구성했다. ‘구찌’ 선글라스와 뉴질랜드의 스타 디자이너 카렌 워커의 ‘딥 프리즈’ 선글라스가 대표적이다. 또한 ‘드래곤디퓨전’의 ‘폼폼 더블 점프백’, ‘셀린느’의 라탄백, ‘이자벨 마랑’의 로고 자수 토트백, ‘라코스테’의 목걸이와 팔찌 등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난해 3월 론칭한 ‘우아럭스’는 하이엔드(High-End)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Contemporary) 브랜드까지 1600여개 브랜드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명품 쇼핑플랫폼 ‘트렌비’와의 제휴로 중고명품을 강화하는 등 상품 셀렉션을 확대한 결과, 론칭 초기 대비 판매 브랜드 수는 약 2배, 상품 수는 18배 증가했다.

11번가는 ‘우아럭스’ 외에도 엄선된 국내외 이슈라이징 브랜드들을 공식 입점 형태로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편집숍 ‘우아픽(OOAh pick)’을 운영 중이다. 노르딕 감성을 더한 영국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플랜잇’,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의 시계, 연예인들이 즐겨 쓰는 하이엔드 타월 브랜드 ‘테토’ 등 감각적인 라이프 스타일 상품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11번가 신현호 패션/뷰티담당은 “고객들이 우아한 여름 패션을 즐길 수 있도록 ‘우아럭스’만의 감도 깊은 셀렉션으로 이번 기획전을 구성했다”며, “명품 버티컬 ‘우아’를 통해 패션부터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트렌디하고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