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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추석 프로모션 돌입 인기 브랜드 상품 매일 반값에
작성일자2018-09-05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는 ‘추석 다(多)드림’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추석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폭염, 태풍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추석선물 구매를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19일까지 매일 ‘반값 할인 딜’을 통해 그 날의 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카드사(BC카드) 50% 할인쿠폰을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발급한다. 5일(수요일)은 ‘장수 햇 홍로사과 3kg(7~10과)’를 쿠폰적용가 63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신선식품 물가 급증으로 과일, 채소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는 9일까지 모든 고객에게 모바일 앱 전용 ‘10% 할인’(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쿠폰을 발급하고 19일까지는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3만장 한정으로 ‘카드사(BC카드) 11%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쿠폰을 발급한다.
명절 대표 인기 브랜드 상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딜’을 통해 CJ, 동원, LG생활건강 등 가공식품, 신선식품, 뷰티 카테고리 내 30여 개 대표 브랜드의 2000여 개 인기상품들을 하루에 3개 브랜드씩 선보이고 브랜드 별 할인쿠폰도 각각 발급한다. 매년 명절 때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 브랜드 위주로 MD들이 선별한 상품들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MD들의 상품기획력이 돋보이는 ‘11번가 단독’ 세트나 달라진 명절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품목을 더해 타사와 구성을 달리한 CJ, 동원, 청정원 선물세트 5종에 11번가 단독 ‘금산 홍삼주 세트’ 등을 선보인다. 남북정상회담 건배주인 문배술 명작 세트(500ml 결정유 도자기+잔2개 구성)는 150세트 한정판매한다.
추석을 혼자 보내거나 간소하게 명절을 보내는 이들을 위한 ‘신세계푸드 올반 혼밥 간편식 세트’(볶음밥+떡갈비+우삼겹 구성), ‘송편 DIY 세트’ 등도 판매한다.
또 오프라인 발품을 팔지 않아도 11번가만 통하면 여러 채널의 상품들을 쇼핑할 수 있도록 11번가에 입점한 40여 곳의 백화점 및 종합몰 등의 인기상품을 한데 모았다. ▲백화점 8곳(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아이파크, AK플라자, 대구, 세이) ▲종합몰 17곳(현대H몰, 신세계몰, 롯데닷컴, CJ몰, 올리브영 등) ▲홈쇼핑 9곳(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오쇼핑, NS홈쇼핑 등) ▲마트 3곳(홈플러스, GS fresh, 동원몰)의 상품들을 마련하고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7% 할인(10원 이상 최대 5천원)쿠폰, 5% 할인(1만원 이상 최대 2만원, 2매) 쿠폰을 발급한다.
11번가는 추석연휴 직전까지 매주 다른 테마의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절 수요가 높은 한우는 ‘농협’과 제휴해 품질, 생산, 유통이 보증된 상품 위주로 판매하고(10~16일), 드라이에이징 한우, 명인이 만든 젓갈, 보리굴비 등 ‘숙성’을 테마로 한 이색 신선식품(17~20일)들을 차례로 판매한다. 특히 최근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따라 값비싼 굴비 대신 보리굴비, 국내산 과일 대신 키위, 망고 등의 수입과일, 전통적인 정육 선물세트 대신 스테이크와 같은 대체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11번가 하우성 마케팅 그룹장은 “브랜드별, 금액대별, 키워드별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면서도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쿠폰할인, 브랜드특가 등의 혜택까지 모두 받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풍성한 추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