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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사회적기업 80여 곳과 함께하는 ‘가치 쇼핑’ 기획전
작성일자2023-03-16
11번가(www.11st.co.kr)의 이커머스 유일 사회적기업 상품 전문관 ‘SOVAC(소백)마켓’이 쇼핑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가치 쇼핑’ 확산을 위한 행사를 연다.
*’SOVAC’(Social Value Connect): SK그룹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민간 사회적 가치 플랫폼
11번가는 ‘SOVAC마켓’을 통해 총 80여 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가치 쇼핑 하시네요’ 기획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친환경(100% 재생지, 업사이클링 등) ▲지역 농가 활성화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 ▲공정무역 등 각 분야별 사회적 가치 상품 총 200여 개를 판매한다. 11번가는 기획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최대 1만원)을 행사 기간 ID당 최대 10장씩 발급한다.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티에스티코리아’의 ‘레오니오 세탁티슈’(4박스, 1만 9070원), 판매 수익금을 지역 농민과 배분하는 ‘슬로푸드’의 ‘생강 품은 도라지배즙 선물세트’(2박스, 3만 2900원), 경력 단절 여성 및 다문화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꽃이되는시간’의 ‘프리지아 꽃다발’(7840원) 등 사회적 가치와 실용성 모두 갖춘 상품들로 행사 품목을 구성했다. 여기에 100% 재생 종이로 제작한 멀티 거치대 ‘지스탠드’,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프로젝트 1907 토트백’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11번가 백창돈 대외협력담당은 “올해도 11번가 ‘SOVAC마켓’은 고객들이 상품 구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착한 쇼핑’, ‘가치 쇼핑’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OVAC마켓’은 11번가가 지난 2021년 7월 SK그룹의 사회적기업 ‘행복나래’와 협업해 오픈했다.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셀러로 입점해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 누적 결제거래액이 120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