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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레드벨벳’ ‘태민’ 공연굿즈 온라인 단독판매
작성일자2017-08-07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www.11st.co.kr)에서 인기 아이돌 공연 굿즈(goods∙응원용품)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7일 오후 2시부터 13일까지는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 공식굿즈 15종을, 14일 오후 2시부터 20일까지는 인기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의 첫 솔로 콘서트 ‘OFF-SICK’ 공연 굿즈 20종을 온라인 단독으로 예약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돌 멤버들의 초상과 캐릭터가 담긴 한정판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데스크매트, 여권케이스, 콜드컵, 샤워커튼, 반다나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소품, 패션잡화 등 굿즈 품목이 다채로워졌다는 것도 특징이다.
‘레드벨벳’ 공식굿즈 온라인 단독판매 프로모션에서는 레드벨벳 멤버들의 캐릭터 뱃지를 취향대로 달 수 있는 DIY 에코백, 아이스크림 모양의 콘서트 한정 콜드컵, 각 멤버별 얼굴이 담긴 여권케이스와 데스크매트, 포토카드 콜렉트북 등 이색적인 상품들을 마련했다. 배송시작 예정일은 16일부터다.
‘태민’ 공식굿즈 온라인 단독판매 프로모션에서는 태민의 얼굴이 담긴 LED 터치 무드등과 기념컵 세트, 샤워커튼부터 이번 콘서트의 올블랙 컨셉이 담긴 보조배터리, 텀블러, 캔버스 지갑 등 여성 팬들이 선호할만한 감성 인테리어용품과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배송시작 예정일은 21일부터다.
연간 1000억원대 규모로 추산되는 아이돌 굿즈 시장은 이제 패션잡화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생활 전반에 걸쳐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11번가와 SM엔터테인먼트의 제휴를 통해 ▲11번가는 1020대 고객들의 유입효과를 얻을 수 있고, ▲SM엔터테인먼트는 그간 공연 현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굿즈를 온라인에서도 구매하고자 하는 팬들의 니즈에 대응하면서 온라인 채널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으며, ▲팬들은 공연 사전에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의 한정판 기획상품을 편리하게 주문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5월 아이돌 ‘엑소(EXO)’ 콘서트 신규굿즈를 온라인 단독 판매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은 바 있다. 판매 시작과 동시에 팬들의 폭발적인 유입으로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인기를 얻었다.
11번가는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간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한 단독상품 등 타 채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기획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SK플래닛 11번가 김수경 MD3본부장은 “아이돌 굿즈시장 판매의 주 채널로 떠오른 온라인시장은 앞으로도 성장잠재력이 무한하다고 판단된다”며 “이번 단독제휴를 통한 굿즈 판매는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패션, 리빙, F&B 등 전방위에 걸친 다양한 굿즈 상품 확보를 위한 제휴, 기획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