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소식과 정보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

11번가가 태풍 이후 다시 찾아온 폭염이 늦더위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름상품 클리어런스 행사에 나선다.

11번가(www.11st.co.kr)가 태풍 이후 다시 찾아온 폭염이 늦더위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름상품 클리어런스 행사에 나선다.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와 열대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고됐다. 11번가는 당분간 여름 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보고, 여름 대표 제철과일과 ‘이열치열’ 보양식 밀키트, 계절가전/양산/패션잡화 등 지금 구매해도 알차게 사용할 여름철 대표 상품 250여개를 모아 최대 57% 할인가에 선보인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핫 썸머 지금 핫 해!’ 기획전을 통해 경북 산지에서 당일 수확한 ‘과일꾼 제철 말랑이 복숭아’(1.5kg 중과, 1만 5580원), 자연 친화 농법으로 재배한 ‘효담농산 성주 참외’(5kg 중과, 2만 8900원), 여름철 즐겨먹는 ‘일류농사꾼 청도 아이스 홍시’(1kg, 1만 2260원), 보양식 밀키트 ‘훈훈수산 해신탕’(2만 810원) 등 다채로운 여름 먹거리를 준비했다.

11번가는 아직 높은 체감 물가에 고효율·가성비 제품의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소비전력을 줄인 BLDC 모터를 탑재한 ‘신일 프리미엄 BLDC 선풍기’(15만 9000원), 직접 얼려서 사용하는 ‘프롬비 아이스볼 넥쿨러’(1만 4800원) 등 알찬 쿨링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그간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양산’은 체감 온도를 크게 낮춰주는 높은 실용성으로 올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템으로 떠올랐다. 자외선과 열 차단 효과가 뛰어난 ‘암막 양산’, 변덕스러운 날씨에 멀티 기능을 강화한 ‘우양산’(우산+양산), 휴대성이 강점인 ‘초경량 캡슐 미니 양산’ 등 종류별 양산을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는 ▲패션잡화(민소매 원피스, 선캡 등) ▲물놀이용품(물총, 오리발, 암튜브 등) ▲선케어(선크림, 선스틱 등) ▲홈카페용품(철판 아이스크림 메이커, 미니 슬러시 기계 등) ▲반려동물용품(애견 쿨매트 등) ▲영양제(홍삼, 비타민 등)도 함께 판매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입추가 지났음에도 여름 상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한 상황”이라며 “본격적인 가을 마케팅으로 돌입하기에 앞서 고객들에게 무더위 극복 상품을 한 데 모아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가 최근 한 달(23/7/14~8/13) 간의 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예년보다 습하고 높은 기온에 ‘민소매 원피스’(79%)부터 실내 습도를 낮춰주는 ‘제습기’(40%), 야외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양산’(20%), 끈적임이 적은 ‘선파우더/쿠션’(32%) 등의 결제거래액이 증가하며 올여름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