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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기 예감 브랜드 총집합! 11번가, ‘있어빌리티’ 기획전
작성일자2016-02-23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 트렌드로 ‘있어빌리티’를 선정, 인기 아이템을 모은 ‘있어빌리티 기획전’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2016년 키워드로 제시한 ‘있어빌리티’(있어보인다 +Ability 능력)는 ‘남들에게 있어 보이게 하는 능력’을 뜻하는 신조어로, 11번가에서는 최근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착용하거나 즐겨 찾는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11번가 강희경 운영팀 매니저는 “SNS 채널을 통해 개인의 일상 등을 남들과 공유 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젊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있어 보이는’ 브랜드 제품이 나 남들과 다른 ‘작은 사치’ 제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있어빌리티 기획전’을 통해 MD들이 선별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많 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레베카밍코프 클러치/미니백’은 11만8000원,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쉬 슬립온’은 9만6000원부터,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빌레로이앤 보흐 아우든’은 57% 저렴한 2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남성들이 선호하는 ‘골든구스 16SS 남성 스니커즈’는 14% 저렴한 36만340원, ‘화웨이 스마트워치’는 8만5000원부터다. 그 외 패션, 인테리어, 유아, 디지털,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 총 133개 상품을 최대 57% 할인가에 마련했다.
11번가 김현민 운영팀장은 “트렌드에 민감한 온라인몰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하고 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플랜Z’(최소한의 지출로 최대의 만족을 높이 려는 소비 전략), ‘미래형 자급자족’(친환경주의적 삶) 등 2016년 소비 키워드와 연관 된 기획전을 마련, 유통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