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의 소식과 정보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

11번가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 트렌드로 ‘있어빌리티’를 선정, 인기 아이템을 모은 ‘있어빌리티 기획전’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 트렌드로 ‘있어빌리티’를 선정, 인기 아이템을 모은 ‘있어빌리티 기획전’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2016년 키워드로 제시한 ‘있어빌리티’(있어보인다 +Ability 능력)는 ‘남들에게 있어 보이게 하는 능력’을 뜻하는 신조어로, 11번가에서는 최근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착용하거나 즐겨 찾는 브랜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11번가 강희경 운영팀 매니저는 “SNS 채널을 통해 개인의 일상 등을 남들과 공유 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젊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있어 보이는’ 브랜드 제품이 나 남들과 다른 ‘작은 사치’ 제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있어빌리티 기획전’을 통해 MD들이 선별한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많 은 셀럽들이 사랑하는 ‘레베카밍코프 클러치/미니백’은 11만8000원,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쉬 슬립온’은 9만6000원부터, 독일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빌레로이앤 보흐 아우든’은 57% 저렴한 2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남성들이 선호하는 ‘골든구스 16SS 남성 스니커즈’는 14% 저렴한 36만340원, ‘화웨이 스마트워치’는 8만5000원부터다. 그 외 패션, 인테리어, 유아, 디지털, 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 총 133개 상품을 최대 57% 할인가에 마련했다.

11번가 김현민 운영팀장은 “트렌드에 민감한 온라인몰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하고 자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플랜Z’(최소한의 지출로 최대의 만족을 높이 려는 소비 전략), ‘미래형 자급자족’(친환경주의적 삶) 등 2016년 소비 키워드와 연관 된 기획전을 마련, 유통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