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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www.11st.co.kr)가 건강한 한끼를 중시하는 세이프푸드슈머(Safety+Food+Consumer)를 겨냥, ‘감귤’∙’한라봉’∙’레드비트’∙’콜라비’ 등 청정지역 제주의 농부들이 산지에서 직송하는 싱싱한 제철 먹거리 36종을 한데 모아 특별가로 선보이는 ‘제주 농장 대개방’ 기획전을 다음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청정 제주에서도 감귤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진 ‘서귀포 효돈지역’에서 2대째 감귤농사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강갑훈 농부가 정성스럽게 키워낸 ‘천혜원 고당도 감귤’(2kg)을 22% 할인한 6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신맛이 적고 당도 높은 ‘황금향’(3kg)은 2만4200원, 무농약 제주 ‘레몬’(1.5kg)은 2만1500원, 서귀포에서 자란 고당도 신품종 오렌지 ‘썬레드’(1.5kg)는 1만5500원, 비타민 가득한 영양채소로 불리는 ‘제주비트’(5kg)는 1만9900원, 아삭거리는 식감과 당도로 영양간식으로 불리는 ‘제주 콜라비’(5kg)는 1만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들어(1월 1일 ~11월 26일) 11번가 신선식품 내 ‘산지직송’ 농축수산물 비중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2% 이상 증가하는 등 가치 소비형 먹거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 같은 기간 겨울철 소비가 집중되는 제철음식 생굴은 23%, 절임배추는 43%, 갈치는 97%, 감귤∙황금향∙한라봉 등 만감류는 42%, 고구마는 36% 성장하는 등 신선도 높고 계절 본연의 맛을 간직한 제철 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한편 11번가는 산지에서 바로 출고되는 고품질의 신선식품 시장이 계속 커지는 트렌드에 맞춰 신선식품 MD가 전국 방방곡곡 발로 뛰며 발굴한 산지직송 로컬푸드 네이밍을 ‘찾았다 맛’으로 정했다. 이 상품의 경우 음식의 본질인 ‘맛’에 보다 집중하고 소비자 리뷰와 평점을 토대로 큐레이션한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11번가는 현재 100여개 농가의 600여개 ‘찾았다 맛’ 상품을 판매 중이다.

SK플래닛 서법군 신선식품 팀장은 “이번 기획전 상품은 11번가 MD가 소비자 대신 제주도 산지를 찾아 최상의 제철 식재료를 발굴하고, 산지직송 방식으로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해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았다”면서 “앞으로도 11번가 신선식품은 고객들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찾았다 맛’이라는 브랜드 상품을 통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신선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