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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롯데-현대백화점 등 3만개 매장에서 ‘십일절’ O2O프로모션
작성일자2017-11-09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www.11st.co.kr)가 숫자 ‘11’이 겹치는 11월 11일 ‘십일절’을 맞아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CU,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등 총 15개 빅 브랜드사들과 손잡고 전국 3만여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십일절’ 프로모션을 펼친다.
(* 15개 참여 업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CU, 롯데리아, 메가박스, 뚜레쥬르, 배스킨라빈스, 엔제리너스, 하이마트, 파리바게뜨, 애슐리, 피자헛, 크리스피크림, CGV, T.G.I.F)
2008년부터 매년 11월 ‘11번가의 달’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는 11번가가 온라인을 넘어서 전국적인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는 건 처음이다. 11번가는 이번 행사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고객에게 가장 영향력 있고 오프라인 가맹점 수가 많은 주요 브랜드사들과 협업해 ‘O2O(온-오프라인 결합)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백화점을 비롯해 CU편의점과 전국 하이마트,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롯데리아 매장과 CGV, 메가박스 영화관 등에서 11번가의 ‘십일절’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와 안내문을 일제히 노출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11번가의 ‘십일절’ 행사에 참여, 해당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백화점들도 십일절 행사를 위해 11번가와 손을 잡았다. 11번가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으로 직접 나가 9~11일 ‘십일절’ 행사를 알리는 부스를 운영한다.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십일절 홍보 안내문을 전달하고, ‘포토월 사진 촬영 이벤트’와 ‘모바일 룰렛 경품 이벤트’를 열어 백화점 상품권(3만원/1만원)과 립밤, 무료커피 교환권 등을 나눠준다.
동시에 9~11일 11번가 PC와 모바일앱에서 ‘백화점 십일절 기획전’을 열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상품을 대상으로 쓸 수 있는 20%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을 나눠준다. 닥터마틴의 무광 부츠를 10% 할인한 18만9000원에, K2의 윈드스토퍼 헤비 구스다운을 18% 싼 18만4500원, 디스커버리 여성 블랙콤 롱다운재킷은 15% 할인한 38만2500원 등에 판매한다.
‘십일절’ 당일인 11일 단 하루, ‘십일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라 할 ‘O2O 브랜드딜’이 진행된다. 외식, 가전, 영화 등 모두 13개 브랜드가 참여, 브랜드별로 기획 페이지가 운영된다. 대표 상품들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시간대별로 판매할 예정이다.
‘빼빼로데이’이기도 한 11일 오전 11시에는 CU 아몬드 빼빼로를 50% 할인한 600원에, 메가박스의 영화예매권(1만원)을 50% 할인한 5000원,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는 45% 할인한 2250원, 피자헛의 딥치즈 쉬림프 스테이크 피자 세트(4만5800원)는 46% 할인한 2만4900원, 롯데리아 새우버거(3400원)는 41% 할인한 2000원, 배스킨라빈스 블록팩 1세트(6600원)를 30% 할인한 4600원에, 파리바게뜨의 입시 모바일 상품권 3종을 선착순 30% 할인, CGV 기프트 카드(1만원)를 11% 할인한 8900원에 내놓는다.
또한 1일부터 시작된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중 가장 인기를 모았던 아이템을 골라 11일 하루 ‘앵콜딜’을 진행한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LG 의류건조기, 나이키 운동화, 네파 아우터, 더페이스샵 화장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며, 판매 당일 완판됐던 11번가의 단독 상품 ‘맛있는라면 미니’(1세트 20개입)를 긴급 공수해 92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십일절 애프터파티’ 프로모션을 실시해 ‘십일절 페스티벌’의 후끈한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SK플래닛 장진혁 11번가사업부문장은 “e커머스 업계로는 최대 규모로 전국 오프라인 매장 곳곳에서 고객들이 ‘십일절’ 행사를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11번가와 브랜드사가 협업해 만든 이번 혜택을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해 11번가의 리더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