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상세
11번가, 11일 1시간마다 ‘반값상품’ 쏟아진다
작성일자2018-11-09
‘11번가의 날’인 11월 11일 하루 종일, 연중 최대 규모의 ‘반값딜(Deal)’이 쏟아진다. 11번가(사장 이상호, www.11st.co.kr)는 오는 11일 자정부터 매 시각 마다 파격적인 ‘반값딜’을 진행,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생필품과 e쿠폰 등을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1인 가구는 물론 젊은 고객층에 인기 있는 편의점 상품권이 반값에 나왔다. 11일 하루 11번가는 편의점 GS25와 편의점 CU의 3000원 상품권을 50% 싼 1500원에 각각 2만장씩 판매한다.
또한 농심 ‘신라면/너구리 기획세트’(총 20봉)은 7000원(6000세트), 삼다수(2리터 12개)는 6250원(3000세트), 깨끗한나라의 ‘더순수데코’(27M 30롤)는 7900원(4000개), 베베숲 물티슈 ‘네이처골드 리필 10팩’은 9950원(4000개) 등 모두 50%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외식 e쿠폰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아웃백의 1만1000원 할인권을 1500원에, 버거킹의 ‘몬스터X’ 교환권은 4450원(1만장), BHC의 ‘치하오+콜라 1.25리터’ 세트 교환권은 9900원(5000장)에 판다. 롯데시네마의 영화관람권도 5000장에 한해 반값인 5500원에 선보인다.
11일 매 시각 마다 소개되는 11번가의 ‘반값딜’은 11번가의 상품역량을 총집중한 행사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마트 브랜드의 1등 상품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이밖에 LG전자의 ‘65인치 UHD TV’는 106만9000원(80대), ‘단후이 물걸레 청소기’(20만9000원, 1000대), ‘신라호텔제주 숙박권’(15만9000원부터, 600장), '1+1'로 구성한 ‘피지오겔 크림/로션’(1만6900원부터, 1000개) 등도 ‘타임딜’ 상품으로 소개된다.
또한 11번가 MD들이 수개월간 제조사와 함께 준비한 단독 특가 상품도 이날 공개한다. 아디다스 본사와 온라인몰 단독으로 기획한 오리털 100% ‘키즈 롱패딩’을 5500장 한정으로 12만4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내놨다. 이밖에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운동화/의류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 고객들이 선호한 브랜드 상품도 다시 선보인다. 무료 철거 혜택을 주는 리바트키친의 주방시공 상품은 88만원대부터, 한샘의 주방시공 상품은 13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뱅앤올룹슨의 무선 이어폰, 스피커 등 13종 제품은 최대 25% 할인한다.
■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와 ‘십일절 퀴즈 이벤트’
11번가는 최근 후끈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최고의 모바일 퀴즈쇼 ‘잼라이브’와 함께 ‘십일절’ 기념 특별 콜라보 방송을 진행한다. 10일 오후 9시, 11일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과 관련된 문제들도 출제되며 방송 중 ‘11번가십일절’을 입력하면 하트(추가 참여기회) 1개를 제공한다. 퀴즈쇼 방송 중 ‘십일절’이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오르면 퀴즈쇼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하트 1개씩을 나눠준다.
또한 10일 방송 중 참가자들에게 특별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쿠폰코드를 공개하며, 이 코드를 11번가 검색창에 입력 시 선착순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퀴즈쇼 상금은 평소보다 많은 10일 2000만원, 11일 1000만원 등 총 3000만원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번가 김현진 커머스센터장은 “2008년부터 매년 11월마다 대규모의 ‘11번가의 달’ 할인 행사를 열어오면서 쌓은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모았다”며 “’11번가의 날’인 11일 하루 종일 고객들이 연중 최고의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해 올해 ‘십일절 페스티벌’이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11월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끝.